운동을 하지 못해 근육이 빠지는 것을 조금이라도 위한 삼기 위해 머슬 메모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머슬 메모리란
운동을 하면서 근육을 만들고 무게를 들면서 자연스럽게 몸속에 기억된 것들입니다. 이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아 근육이 빠져버리더라도 이 근육은 이미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봤기 때문에 다시 빠르게 근육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머슬 메모리 연구
2010년 논문
머슬 메모리에 관한 가장 많이 인용된 2010년에 출간된 논문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쥐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쥐에게 운동을 시키지 못하게 하고 다리 근육 섬유를 부분적으로 제거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쥐의 일상이 저항 운동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근육 세포의 핵이 다시 증가하고 이에 따라 근육의 단면적이 증가하였습니다.
2018년 논문
2018년에 출간된 또 다른 연구에서도 쥐를 트레이닝 시켰습니다. 탈출의 훈련을 통해 근육 섬유의 크기와 세포액이 성장하였고, 20주간 훈련을 하였습니다. 훈련 중단 후, 섬유의 크기는 줄어들었지만 세포핵은 유지되어 다시 훈련을 시작하였을 때 훈련을 받지 않은 그룹에 비해 세포가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머슬 메모리 연구
사람을 통한 머슬 메모리 관련 연구에서는 7주간 운동을 하고, 7주간 운동을 쉬었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하였을 때 이전보다 더 빠른 근육량과 근력 증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머슬 메모리의 의미
근육이 충분히 단련되어있던 기억이 있다면, 운동을 하지 못해 근육이 손실되었더라도 몸의 기억속에 세포핵으로 남아 있습니다. 운동을 하게 된다면 빠르게 근육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을 잠시 못 하는 상황이 있더라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거 보다 잘쉬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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