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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는 운동 전에 먹어서 각성효과를 일으켜 운동을 더 잘 수행하도록 만들어주는 제품입니다. 그런 부스터의 성분 중 카페인은 각성효과가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면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으로 인해 각성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스터 제품들의 카페인 함량
현재 제품들의 함량이고 나중에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노익스는 200mg
- 샤터는 160mg
- 크라켄은 한 스쿱 125mg이나 두스쿱 250mg까지 먹기도 합니다.
- 예버디는 420mg으로 굉장히 함량이 높습니다.
평균적으로는 200mg 정도 내외입니다.
프랜차이즈 아메리카노의 카페인 함량
- 스타벅스 톨 사이즈 150mg
- 파스쿠찌 레귤러 사이즈 213mg
- 투썸플레이스 레귤러 사이즈 177mg
인스턴트커피의 카페인 함량
- 맥심 62mg
- 네스카페 55mg
- 프렌치 카페 43mg
- 카누 40mg
아메리카노의 경우 1잔에서 1.5잔 정도 마셔야 카페인으로 인한 각성효과가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아메리카노가 카페인이 조금 더 높습니다. 인스턴트커피는 더 먹어야 합니다. 카누를 먹는다면 5개를 먹어야 됩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각성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하루 카페인 권장량은 400mg입니다. 더 먹어도 상관없지만 400mg까지가 가장 카페인으로 인한 이로운 점을 취할 수 있습니다. 더 넘어가도 몸에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큰 이상은 없습니다. 커피로도 각성효과를 누릴 수 있지만 저는 부스터를 더 선호하는데요.
그래도 커피 보다 부스터가 좋은 이유
- 부스터에는 커피의 카페인을 포함한 각성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있습니다.
- 카페인: 근지구력 향상
- 크레아틴: ATP생성 도움
- 타우린: 근력, 근지구력 향상
- 베타알라닌: 근지구력 향상
- L-시트룰린: 지구력 향상, ATP생성 도움
- 무수 카페인으로 섭취했을 때 흡수가 빠릅니다.
- 무수 카페인은 물이 없는 카페인을 말합니다.
- 부스터의 대부분은 무수카페인으로 이루어져 더 빠른 흡수를 돕습니다.
- 커피의 카페인보다 최대 5배까지 빠른 흡수를 할 수 있습니다.
결론
부스터의 각성효과를 위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카페인을 커피로부터 충분히 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스터에는 다른 각성에 필요한 성분들이 있고 흡수가 빠른 무수 카페인이 있기에 부스터를 먹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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