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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트레이닝은 스포츠가 아닙니다. 근육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고 새로운 근육이 형성되도록 하는 행위입니다. 반면 축구나 농구같은 스포츠는 경쟁을 위한 것입니다. 승리를 위해 경쟁하며 승리에 대한 성취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스포츠는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웨이트 트레이닝은 자신만의 싸움으로 이겨나가야 하는데요. 그나마 조금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
1) 근육을 찢는 행위 자체에서 쾌감
- 웨이트 트레이닝은 우리 몸에 대한 것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인체의 움직임과 관절, 인대 등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 무거운 중량을 다루면서 올바른 자세로 근육만을 찢어내는 행위에서 쾌감을 찾습니다.
- 하지만 이 방법은 초보자들은 근육을 제대로 찢을 수 없고 운동 자체를 좋아하지 않으면 적용하기 힘듦니다.
2) 운동일지 작성
- 이전 보다 더 무거운 중량을 들거나 횟수를 많이 들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어느정도 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운동일지 작성은 필수적입니다.
. - 운동일지를 작성할 때 어떤 운동을 했는지, 몇 회, 몇 세트, 어느 정도의 중량으로 운동했는지를 기록합니다.
- 운동일지의 목적은 단순한 기록이 아닙니다.
이전 보다 더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루틴들을 적용해보고 성장했다면 그에 맞는 격려를 하고 쾌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 정해진 틀로 일지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예를 들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운동했을 때 운동이 잘됬다던지, 새로운 시도를 해봤는지, 운동 전후의 기분 상태등을 일기쓰듯이 써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 운동일지 작성은 처음에는 귀찮을 수 있지만, 꾸준히 작성하다 보면 운동 자체가 더욱 즐거워질 것입니다.
3) 인바디나 몸의 변화
- 인바디 측정에서 근육량이 늘고 체지방이 줄거나 안맞던 옷이 맞아지거나 하면 운동의욕이 불타오릅니다.
- 일반적으로는 한달에 1~2kg의 다이어트가 권장되지만 처음에는 조금 더 힘들게 해서 다이어트하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 빠르게 결과가 나오지 않아 포기하는 것 보다는 힘들게 하면서 조금이라도 결과가 나와야 더 열심히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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