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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만 달리면 나타나는 건강 변화

by Evant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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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운동을 안 하면 건강이 나빠진다는 것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아픈 곳이 없는 몸으로 행복하게 살고 싶지만,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인해 지친 몸과 휴식을 원할 때 운동하기란 힘든 일입니다.

운동이 왜 이렇게 힘들고 힘든 행위로 자리 잡았을까요? 보통 운동이라 하면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멋진 몸을 만드려고 한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운동을 하는 이유가 강을 유지하기 위함이라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 아이오와 주립대학의 연구자들은 평균 연령 44세인 55,138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달리기로 인한 모든 질병과 사망률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 그 결과 달리는 사람과 달리지 않는 사람과의 큰 차이가 관찰되었습니다.
  • 달리는 사람은 달리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 관련 사망률이 45%나 낮았습니다.
    이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당 51분 미만, 즉 하루에 5분에서 10분 달리기로도 사망률에 상당한 차이 난다는 것입니다.
  • 주 80분, 주 119분, 주 185분과 비교해 봐도 고작 주의 51분의 달리기와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 달리는 강도도 전력 질주가 아닌  6km 정도로 빠른 걸음이나 가벼운 조깅 수준입니다.

이 연구 결과는 달리기가 심혈관 건강과 전반적인 수명의 핵심 결정 요인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결론

모든 사람들은 무병장수로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고단한 운동으로 시작하여 일관된 운동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건강을 위해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리고 헬스장에 가서 쇳덩이를 들어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연세가 들어가면서도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하루에 달리기 10분씩만 해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께 걸어갈 수 있는 가까운 헬스장에 등록시켜 드리고 출석 도장만 찍는 것만으로도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간단한 조깅으로 인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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