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수 고지방 식단을 하다가 고기는 먹기 싫고 야채나 과일만 먹고 싶을 경우에 어떻게 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때 정제 식품인설탕, 밀 등으로 가공된 음식을 제외한 순수한 탄수화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비정제 음식을 먹으면서 저탄고지 식단을 할 때 탄수화물 먹고 싶은 이유
- 간단하게 말해서 탄수화물을 적게 먹어서 그렇습니다.
- 전체적으로 적게 먹는다면 모든 음식이 당길 것입니다.
- 탄수화물만 먹고 싶다면 몸에 지방, 단백질은 충분하지만 탄수화물만 부족한 것입니다.
그러면 탄수화물이 먹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탄수화물을 먹으면 됩니다. 다만 위에 말했듯이 비정제 음식으로 먹어야 합니다. 채소나 과일류로 먹고 과일도 말린 건 가공을 한 것입니다.
탄수화물을 먹으면 저탄고지 식단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비정제음식으로 먹는다는 가정하에 음식을 먹고 싶다거나 먹기 싫다거나 배부르거나 배고픈 거나한 등은 몸에서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그대로 따른 데면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억지로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몸속에 이미 지방과 단백질은 충분하기 때문에 탄수화물만 먹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적당히 비정제 음식으로 탄수화물을 먹어주면 좋습니다. 이때 안 먹고 버틴다면 더 심하게 먹고 싶어지고 빠르게 채울 수 있는 정제 탄수화물. 특히 당이 높은 것을 먹고 싶어지고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가서 폭식이 되기도 합니다.
언제까지 탄수화물만 먹으면 되나요?
그렇게 탄수화물만 먹고 싶을 때 탄수화물로 먹다 보면 다시 고기가 먹고 싶어 집니다. 그때 다시 고기를 먹으면 됩니다.
몸은 균형을 맞추고 싶어 합니다. 반대로 고기만 먹다 보면 채소 과일이 먹고 싶어 집니다.
하지만 정제 음식이 들어온다면 혈당과 인슐린을 올려서 균형 상태를 무너지게 하고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껴 계속 먹고 싶어 하게 되는 것입니다. 비정제 음식으로 먹는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결론
- 비정제음식을 먹다는 가정하에 탄수화물이 먹고 싶다면 탄수화물을 먹으면 됩니다.
- 몸의 신호를 받아들이고 실행하면 됩니다.
- 먹고 싶지 않다고 느껴질 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어느 정도 충족이 되어 있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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